월하독작

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벗도 없이 홀로 마시네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죽이라는 사람은 안 죽이고 여자들만 꼬셔서 죽여(?)주는 바람둥이 살수 월하무정랑(月下無情郞) 용천산! 그가 벌이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랑과 모험의 이야기! 나는 바람처럼 자유로게 살고 싶어. 그래서 세 가지가 필요해. 술, 여자, 그리고 황금 일천 냥...!
총 권수 : 33권
이용 기간 :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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